대우증권은 원화강세 관련주에 주목하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와 달러화 약세 가능성이 있어 상대적으로 원화 강세가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4분기 환율은 달러당 1,140원으로 3분기 1,155.3원보다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원화강세 수혜주로 농심삼양사 오뚜기 대상 삼양제넥스 대한항공 대한해운 풍산 LG석유화학 동국제강 포스코 한국전력을 제시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