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한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부사장이었던 이동호씨를 의약사업부문의 부사장으로 영입했습니다. 이 부사장은 지난 53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한양 대 마취과 교수, 미국 예일대 교환교수 등을 지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