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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어닝시즌 돌입 ‥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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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미국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어닝시즌)가 다음주부터 본격화된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은 오는 11일 LG필립스LCD를 시작으로 포스코(12일), 삼성전자(15일),삼성전기(18일),LG전자 NHN(19일),삼성SDI(20일),국민은행(22일),SK텔레콤 현대차 기아차(28일) 등이 3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미국의 경우는 8일 제너럴일렉트릭(GE)을 비롯 존슨앤드존슨 인텔 야후(12일),씨티그룹 노키아 IBM 제너럴모터스(14일),포드자동차(19일),e베이 JP모건(20일) 등이 잇달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과 미국 증시 모두 3분기 실적이 2분기에 못미칠 것으로 예상돼 실적 모멘텀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관측이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자체 분석 대상 1백83개 상장·등록 기업의 3분기 실적을 추정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44.3%로 2분기의 58.2%보다 둔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S&P500지수 편입 기업의 주당순이익(EPS) 증가율도 2분기 25.3%에서 3분기 13.8%로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실적 둔화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만큼 악재로서의 위력이 반감됐으며 오히려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조금만 웃돌더라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성진경 대신경제연구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 수준이 계속 낮아졌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깜짝실적이 나올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특히 실적 하향 전망으로 주가가 급락한 정보기술(IT) 업종의 경우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만으로도 '안도 랠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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