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에서 4일 열린 '벤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픽셀플러스 인프라밸리 등 50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인 픽셀플러스(대표 이서규)가 은탑산업훈장을,이동통신 부가서비스업체인 인프라밸리(대표 최염규)는 철탑산업훈장을,콘덴서마이크로폰 제조업체인 비에스이(대표 박진수)가 석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다. 또 씨앤드에스마이크로웨이브가 산업포장을,이쓰리넷 우진에이씨티 등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벤처기업지원 유공자 부문에선 신호주 코스닥시장 대표가 산업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