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15
수정2006.04.02 11:18
4일 JP모건증권은 내년 봄까지 유가가 배럴당 40달러 이하로 하락하기 힘들다고 전망했다.
JP는 기대이상의 미국 원유재고 데이타에도 불구하고 유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허리케인 효과와 동절기 시작 그리고 미국 대선을 앞두고 테러 위험 등 각 종 요인에 의해 유가가 40달러 이상에서 지지될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투기적 포지션이 낮은 상태라고 지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