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 농촌체험휴양협회, 오토드라이빙 투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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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휴양협회는 9∼10일(1박2일) 하동 평사리에 제2회 오토 드라이빙 투어 캠프를 차린다.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정해진 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준비된 프로그램을 즐기는 방식이다.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하동 평사리에서 가을걷이 문화를 체험하고 최참판댁 구경과 전통 학춤을 배워본다. 참가자 숙소는 지리산가족호텔로 50% 할인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어른 2만원,초등생 이하 1만원.
(02)430-2686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