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동부화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4일 한누리 최은영 연구원은 동부화재에 대해 8월 예정 손해율 이하인 71% 수준의 낮은 자동차 손해율의 하향 안정화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실적 개선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속적인 영업조직의 효율화 전략으로 장기보험 부문의 양호한 수익성을 향후에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주당 배당금은 최소 400원 이상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년수준의 배당성향을 올해에도 유지할 경우 주당 500원까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7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