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우증권은 삼성화재 7~8월 실적 호조에 대해 계절적 요인에 의한 일시적 현상이라고 평가하고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구철호 연구원은 보험판매 채널 다변화 위험과 시장점유율 확보 곤란에 따른 이익증가 전략 한계 노출 그리고 시장대비 저수익성 상태 지속 등 기존 중립 의견을 지지한 여건들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