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07
수정2006.04.02 11:10
뉴타운 시범지구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은평뉴타운의 용도지역이 대폭 변경됩니다.
SH공사는 은평뉴타운 마스터플랜 조정회의 결과와 건축현상 공모를 통해 아파트 배치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개발계획을 11월말까지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H공사는 이를 위해 당초 개발계획과 토지이용계획 수립당시 일반주거지역이나 전용주거지역으로 배분했던 용도지역을 전체적으로 손질할 방침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