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2개의 시범사업지가 선정되는 등 기업도시 유형별로 1개씩의 시범사업지가 건설됩니다. 강동석 건설교통부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지역혁신 기업도시 정책포럼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기업도시 4가지 유형별로 1개씩의 시범사업지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연내에는 2개 정도를 선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업도시는 산업교역형과 지식기반형,관광레저형, 혁신거점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이 가운데 관광레저형과 혁신거점형 시범단지가 이번해 안에 선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