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의 업무가 이틀 연속 차질을 빚었다. 우리은행의 인터넷뱅킹과 폰뱅킹 등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1일에도 빈번히 장애를 일으켰다. 우리은행은 전산장애로 카드 결제자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카드 연체이자를 보상해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