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오늘 창립 42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고객제일과 현장중심 등 6대 공유가치를 선포하고 적극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김순환 동부화재 사장은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과 생존의 원동력의 기준은 바람직한 기업문화"라고 강조하고 임직원 모두가 6대 공유가치를 적극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김순환 사장은 또 수년내 손보업계는 경쟁력을 확보한 소수의 회사만이 살아 남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변화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업무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객제일과 현장중심 그리고 프로정신과 신뢰기반 등 6대 공유가치의 실천서약서를 타임캡슐에 봉입하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