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동국제강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일 동양종금 박기현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양호한 업황이 전개중이라고 진단하고 3분기 동국제강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18% 줄어들 것이나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견조한 수치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을 각각 11%와 7%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만4,700원으로 7%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