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한진해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일 BNP는 내년 운임이 하락하기보다 최소한 올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한진해운의 내년 주당순익 추정치를 9,394원으로 2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도 2만5,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수정.시장상회 지속. BNP는 내년에도 수급 균형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운임 조건을 우호적으로 만들 것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