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현대차의 목표가를 종전 6만 4천원에서 7만3천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신형 쏘나타 출시 후, 대기 수요가 실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과 특소세 실시로 승용차 교체 수요를 자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은 지난 해 대비 11.7% 증가한 27조 8,900억원 영업익도 14.9% 늘어난 2조 5600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