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손해보험주에 대해 판매망 우려 요인들이 과다하게 반영됐다고 평가하고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1일 UBS는 판매망 문제나 저금리 등 우려 요인들 반영이 지나치다고 지적하고 삼성화재동부화재 등 선호주 비중을 늘려나가라고 조언했다.LG화재도 밸류에이션 차원에서 매수 유지. UBS는 삼성화재 8월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다고 판단하고 올해 수정순익이 40% 이상 증가하고 내년에도 비슷한 수준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부화재 역시 인수부문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해 수정순익 증가율 55%가 보수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