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아시아 기업수익 기대치 1이하로 추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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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기업수익 기대치가 1이하로 추락해 하향 조정되는 기업이 더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1일 메릴린치 계량분석가 케리 짜오는 세계 신흥증시 기업수익 수정(상향/하향)비율이 지난 5월 고점을 치고 계속 하락하는 가운데 9월 기업수익 수정비율(상향/하향) 비율이 1.03으로 전달의 1.12보다 하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흥아시아의 경우 0.95로 1 이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수정비율 1은 시장분석가들의 기업수익 상향 조정과 하향 조정이 동일하다는 뜻이며 0.95는 95개기업 수익이 상향된 데 비해 하향 조정 기업수는 100개라는 의미.
반면 남미 기업수익 수정비율은 1.76에서 1.24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1을 상회했으며 신흥 유럽은 1.21에서 1.11로 하락했다.
한편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통신업종이 가장 긍정적 수정을 보였으며 기타금융과 보험이 가장 취약했다.
테크하드웨어 업종은 0.97에서 0.45로 급락하며 지난 2002년 11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쨔오 연구원은 “기업수익 수정비율 하락이나 업종별 순위를 감안할 때 방어적 투자포지션을 유지하라는 자사의 투자의견이 지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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