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증권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증권업종의 상승 요인으로 3분기 이후 국내 총생산 대비 개인금융 잉여 회복으로 개인 투자자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거래대금도 증가할 것이란 점을 들었습니다. 또 증권업계 구조조정이 생존 증권사의 펀더멘털 개선으로 이어져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투자유망 종목으로는 삼성증권과 LG투자증권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