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기불황 여파로 서울지역내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보다 80% 이상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서울지역 건축허가 면적을 조사한 결과 전체 895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9% 줄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주거용 건축면적이 지난해보다 80.4% 급감했고, 비주거용 건축은 41.3% 감소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