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투어 어큐러시TW' 골프 볼 한 다스(12개 들이)가 2만9천원,타이틀리스트 '프로V1x 332' 한 박스는 4만9천원. 프로들이 애용하는 유명 브랜드 볼이 국내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다. 경기도 분당에서 골프용품 아울렛매장을 운영하는 '골프스카이 G.O.V'는 아직 시중에 없는 유명 브랜드 'PRACTICE(연습용) 볼' 시판에 들어갔다. 이 볼은 정상제품과 비교해 모양새나 성능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으나 다만 볼 표면에 'PRACTICE'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타이틀리스트의 신제품 '프로V1x 332'볼은 현재 시중에서 7만∼8만원,나이키의 '투어 어큐러시TW'는 5만5천원 정도에 팔리고 있다. ☎(031)719-3791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