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정보는 30일 중국 최초의 신용정보회사인 크레딧씨엔사와 채권추심 소프트웨어 개발솨 주요 사업간 제휴를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신평정보는 크레딧씨엔과 함게 사업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할 예정이며, 개인채권시장 공략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전개키로 합의했습니다. 크레딧씨엔은 중국 최초의 신용조사, 채권추심 회사로 대표적인 기업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해외 유수업체들과의 합작 및 제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신평정보는 중국진출과 함께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의 네트워크 강화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상태 대표는 오는 10월 1일 태국의 신용정보업체인 아이엔알에이(INRA)사와 기업정보, 채권추심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