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닷컴증권이 인터파크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3일 남혜진 키움 연구원은 당분간 실적 모멘텀을 얻기 힘들 것으로 평가하고 매수이던 인터파크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2,100원. 남 연구원은 내년에도 판매총액이 24.1%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나 수익구조는 악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