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한마음저축銀 가지급금 지급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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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0일 영업정지된 한마음상호저축은행의 고객에 대해 1인당 300만원씩 가지급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와 관련 추석을 앞두고 서민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인 오는 25일에는 오후 6시까지 지급업무를 연장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예보는 다만 한마음상호저축은행과 정상적으로 거래한 예금주의 경우 어떠한 경우에도 1인당 5000만원까지는 예금이 보호되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에는 가지급금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