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코엔텍이 강화된 환경법등으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를 11,8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지난달부터 강화된 폐기물관리법이 시행되면서 이르면 내년 하반기엔 소각부문도 가격고시제에 의한 처리단가 상승 가능성이 있어 주가할인률을 낮춘다고 현대증권은 밝혔습니다. 또 최근 주가와 외국인지분율의 상승은 확정배당제로 인한 높은 배당수익률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