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실적호전 호재 또 신고가 54,00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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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최고가 갱신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k는 21일 오전9시30분 현재 3.84% 오른 54,100원을 기록중입니다.시가 52,600원에 시작한 주가는 54,900원까지 상승했습니다.
SK는 외국인 매수도 이어져 61.2%의 외국인 점유율을 기록중입니다.
sk는 어제 올해 매출액 16조2700억원, 영업이익 1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같은 실적호전은 석유, 화학 업황호조 및 유가상승에 따른 석유개발이익 증가 등으로 올해 추정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연초대비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보증권은 sk의 연일 신고가에 대해 미국정유시설이 밀집한 메시코만 허리케인 시즌을 맞아 원유생산은 물론 정제에도 차질이 발생한 것이라는 전마에 강세를 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