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누리투자증권은 피앤텔에 대해 단가 인하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고려해도 저평가라고 강조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7,740원. 정성호 연구원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나 단가 인하로 4분기부터 영업마진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해와 내년 PER 승수가 각각 3.8배와 4.5배로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고 보유이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6개월 목표주가 7,74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