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종합주가지수가 85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국내외 3분기 어닝시즌 등을 고려하면 상승 탄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성진경 대신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전반적인 이익증가율 둔화 과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증시에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기전자와 금융 통신등 상승률이 낮은 후발 업종을 중심으로 추석연휴 이전에 주식을 매수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