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S 대주주 대량 매매 입력2006.04.02 10:39 수정2006.04.02 10: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LG와 GS홀딩스의 대주주 일가 지분일부가 개장전 시간외 대량 매매를 통해 외국인에게 매각됐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LG 주식 950만주와 GS홀딩스 주식 550만주가 UBS 증권 창구를 통해 거래됐으며 외국인과 국내 금융기관이 나눠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거래물량은 전체 지분의 5% 남짓으로 경영권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입니다. 박재성기자 jspark@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 2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다.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A... 3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