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극활물질은 2차 전지의 핵심소재로 국내 시장 규모만 1500억원대에 이르고 있지만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새한미디어는 양극활물질 사업 원년인 2006년에 300억원, 2008년에는 7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토너, ACF, 인술레이션 필름 등과 함께 2008년에는 신규사업에서만 약 14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덛붙였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