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부증권은 포스데이타에 대해 휴대인터넷과 관련한 회사의 변신 가능성은 외형과 수익면에서 회사의 근본적인 펀더멘털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는 1,300원과 2,000원 수준이며 포스코 계열사 비중확대와 비계열사 물량의 마진 상승을 감안해도 영업이익률은 5% 수준이 한계일 것으로 전망했다. 현 주가를 감안한 P/E는 올해 13배, 내년 8배로 다소 높은 주준이나 미래가치 증대에 대한 변화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