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양회문 대신증권 회장 영결식이 오늘 7시 현대 아산병원에서 엄수됐습니다. 회사장으로 치뤄진 고 양회문 회장의 운구는 오전 9시 대신증권을 경유해 장지인 용인시 용인천주교 공원묘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고 양 회장은 지난 1985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2001년 대신증권 회장으로 취임,대신증권을 우량증권사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