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부증권은 국내 산업용방송 음향분야에서 시장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인터엠에 대해 3분기 원자재가격 인상의 일괄적 소급 적용으로 영업이익률이 6%까지 하락했으나, 7,8월 13%로 크게 회복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 증권사 김윤정 연구원은 9월 결산법인인 이 회사의 경우 올해 주당 100원 수준의 배당을 예상하고 있으며 배당수익률은 6.6%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한편 자사주 평균 매입단가인 2,200원 이상은 되야 유동성이 다소 보강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