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일단 김대송 사장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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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양회문 회장이 별세하면서 후계구도와 지분관계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우선 대신증권은 김대송 대신증권 사장체제로 이끌고 나가기로 한 상태입니다.
대신증권의 최대주주는 지난 13일 종전 JF자산운용에서 고 양회문 회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고 양회문 대신증권 회장은 13일 아들인 홍석.홍준씨가 77만 8200여주를 매입해,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모두 493만 975주 10.15%를 확보해 최대주주로 복귀했습니다.
양회장의 지분은 아들인 홍석.홍준씨가 동일하게 나눠 보유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대신증권의 종전 최대주주는 JF자산운용으로 470만 8,040천주 8.69%를 보유한 상탭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