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이 공격성을 띄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성노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예상치가 3.1조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점과 실적 추정이 하향추세를 그리는 상황에서는 저가에 매수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이에 따라 3분기 실적 발표 이전에 자사주 매입이 마무리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