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5일 정부의 SK텔레텍 내수 제한과 관련 SK텔레콤의 지분법 확대 기대감 감소로 주가에 부정적일 수는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내수 제한이 풀릴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할 수 없고 지분법 평가이익 규모가 SK텔레콤 순이익에 미츠는 영향과 개디감이 아직 미미해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중립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현재 120만대로 제한돼 있는 SK텔레텍 내수는 올해 보다 내년에 이르러서야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