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14
수정2006.04.02 10:17
판교신도시와 강남을 잇는 신분당선이 내년 상반기에 착공돼 2009년말 개통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안에 신분당선 사업에 참여한 민간사업자와 협상을 끝내고 내년 상반기에 실시계획승인을 거쳐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신분당선은 수도권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선으로 신사역에서 정자역까지 20.5km구간입니다.
오연근기자 olot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