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신증권 문정업 연구원은 동부제강에 대해 주가 할인요소 축소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31% 올린 1만2,50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문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5.5%와 4.3% 올린 가운데 늦어지고 있지만 동부전자와 아남반도체 합병 시너지가 발생중인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