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대만의 선진국지수 편입여부를 앞두고 FTSE 선진국지수 편입 관련주들이 관심테마주로 제시됐습니다. 한양증권은 우리나라의 선진국지수 편입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FTSE 편입시 약 50억 달러 내외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양증권은 거래소 내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삼성전자, 현대차, 국민은행, LG화락, 대림건설 등을 관심종목으로 선정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