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업체들이 표방하는 주요 테마는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미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향으로 빠르게 전이되는 추세다. 때문에 보다 아름답고, 보다 편리한 공간 창조의 욕구는 교회 건축물에도 예외가 아니다. 국내 교회건축 분야의 선두주자인 예일종합건설(주)(대표: 이재동 www.yccl.co.kr)은 한국건축문화대상 비주거부문 본상을 수상한 분당 '가나안교회'을 시공한 데 이어 동광교회, 새안산레포츠교회, 부산제일교회 문화센터, 안산제일교회 제2교육관, 경기중앙교회, 이천신하교회, 대성교회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전국의 대형교회를 신축한 교회건축 업계의 선도주자다. "무엇이든 한 분야에 집중하면 차별화를 이룰 수 있다"고 지적하는 이 회사 이재동 대표는 "이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장인적인 노하우를 쌓을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고객에게 보다 가깝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고 말하고 "한번 찾은 고객이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회사의 성공 키워드"라고 강조했다. 지난 96년 출범한 예일종합건설이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괄목할 만한 고성장을 이루는 가장 큰 이유는 기본 원칙에 입각한 체계적인 조직력과 전문적인 기술인력 및 앞선 관리 시스템으로 한차원 높은 건설문화를 이끌어 낸 것. 또한 설계에서 시공, 사후관리까지 완벽을 기하는 프로페셔널한 일처리로 국내 교회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서의 e-비즈니스를 위한 정보보안유지와 인프라 환경 하에서 활용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전자인증서 기반의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약서, 전자잔고증명, 전자영수증 등의 제품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누구나 안심하고 전자상거래 및 전자적 자료처리를 할 수 있는 편리한 인터넷세상 구축에도 앞장서는 등 전자정부 구현에서도 일익을 담당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과시하며 사업영역의 다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02)592-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