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투자게임인 '한경 스타워즈'에서 박상용 대한투자증권 압구정지점장이 7.38%의 높은 수익률로 지난주 1위를 차지했다. 박 지점장은 이라이콤 외에 코아로직과 넥센타이어를 추가하고 안철수연구소국제엘렉트릭은 정리했다. 그는 누적수익률에서도 25.4%로 2위에 올라섰다. 이근연 동양투신운용 과장은 남광토건을 처분하고 디지탈멀티텍 유니퀘스트를 신규 매수,6.59%의 수익률을 올리며 그 뒤를 이었다. 대우증권 김현섭씨는 누적수익률 1백8.45%로 계속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그는 지난주 현대차 외에 남광토건 삼성전기 현대모비스를 추가했으나 수익률은 -0.76%였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