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서울시 주택건설 실적이.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1~6월까지 건설된 주거용 주택건설 실적 조사결과 약 2만가구로 지난 3년간 평균 6만천가구보다 무려 67% 감소했습니다. 주택별로는 재건축과 재개발의 감속폭이 가장 컸고, 다세대와 공동주택이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시의 주택보급률은 86.3%로 매년 6만~7만 가구의 주택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