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이, 미국IBM과 400만달러 차세대 반도체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장비는 차세대 공정의 특성상 양산 적용 최종 평가를 위해 지난해 6월에 IBM에 설치된 후, 1 년 여에 걸친 양산적용 평가를 성공리에 통과한 후 최종 공급하게 된 것입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올 상반기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인 매출 1025억원, 순이익 280억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수입원인 LCD 장치 뿐 아니라 반도체 관련 장치만으로도 이미 작년 매출액 규모를 뛰어 넘었습니다. 방규식기자 ksb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