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유조선사업 강화 입력2006.04.02 09:56 수정2006.04.02 09: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상선이 유조선 운송 분야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현대상선은 일본 이데미쓰 탱커사로부터 27만t급 중고 유조선 1척을 610억원에 매입해, 최근 1년 사이에 모두 5척의 초대형 유조선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사상 최고의 실적과 경영정상화 약정의 조기졸업 등 투자여건이 마련됐다며 유조선부문은 중장기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다.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A... 2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 3 "하마터면 세금 4억이나 더 낼 뻔"…이거 모르면 큰일 난다 앞으로 아파트 분양권을 거래할 때 매도자가 내야 할 양도소득세를 매수자가 대신 납부해주는 ‘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