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시스는 온라인 경매 사업부문인 온켓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분할은 이니시스는 그대로 존속하면서 온켓 배정주식 100%를 보유하게 되는 물적분할 형식을 취하게 됩니다. 이니시스가 온켓사업부문을 분할키로 결정함에 따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의 매각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