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휴대폰 업체로는 처음으로 하드디스크가 내장된 메가픽셀 카메라폰을 개발 완료하고 이 달 중순에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부산 ITU텔레콤아시아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하드디스크 내장폰은 (모델명:SPH-V5400)은 1.5기가바이트용량의 초소형 하드디스크를 내장해 메모리 용량을 대폭 늘렸고 을뿐만아니라, 100만화소 카메라와 QVGA급 고화질LCD를 채용했고 MP3, 전자책), 사전 기능 등 첨단 기능이 집약된 제품입니다. 삼성전자는 "첨단 기술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카메라폰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리딩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할 계획이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