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박정인 회장은 한규환 사장 등 중역 34명과 아산 모듈공장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현대차의 쏘나타 출시에 맞춰 모듈부품의 품질 확보를 독려했습니다. 특히 박정인 회장은 "제조기업은 제조능력으로 승부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마인드를 토대로 생산현장에서의 품질향상에 계속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