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미니 신교통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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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휴대폰 등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미니카드에 티머니 칩을 내장한 후불 신교통카드를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신교통카드는 서울버스와 수도권 전 지하철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올해 안에 택시요금과 혼잡통행료, 공영주차장, 민원서류 발급기 등으로 사용처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현대카드M의 경우 1천원당 5포인트, 현대카드T와 S는 2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