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안철수연구소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6일 동양 정우철 연구원은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120여명의 전문 개발인력과 10여년간 누적된 바이러스 관련 DB보유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인터넷 해킹 사건의 증가와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욕구 증가로 컴퓨터 보안 관련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최고의 수익성과 사업 안정성을 보유한 것을 감안 목표가 1만8,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