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이
디지털큐브에 대해 긍정적 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6일 신민석 신흥 연구원은 디지털큐브 탐방자료에서 콜린스와 비등록업체 디지털스퀘어가 주식교환으로 통해 출범한 회사로 성공적 통합 경영 체제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국내 MP3시장이 높은 성장성을 지닌 반면 치열한 경쟁도 존재한다고 설명하고 납품 지연으로 회사 목표 달성이 다소 불투명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높은 성장성을 지난 MP3와 새롭게 출시된 PMP로 앞으로 긍정적 실적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