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41
수정2006.04.02 09:44
오는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 의원들이 상임위별로 예산소요사업이나 유관기관을 직접방문,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부산신항,광양항 및 전남 나주 재해복구지역 등을 방문했다.
예결특위 의원들은 2개조로 나눠져 1조는 포항 방사광 가속기,울산 원효터널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2조는 광양항과 나주 재해복구지역,광주·전남 테크노파크,대덕밸리를 둘러봤다.
교육위 소속 한나라당 이주호 김영숙 진수희 의원은 3일 전남대를 방문,전남지역 5개 국립대가 추진중인 통합네크워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